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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물에 주차 가능
☑️ 협소해서 웨이팅이 빈번하게 있는 밥집
⏰ 영업시간 : 오픈 11:00 / 마감은 모르겠다.
황태칼제비 : 8,000원

바지락칼국수 : 8,000원
 


보라매병원역 근처 해장을 시원하고 기가 막히게 할 수 있는 국물 맛집을 소개한다.

해태음식백화점 2층에 위치한 여의도수제비 직장인들에게 인기만점인 보라매병원역 맛집 이다.

 

 

보라매병원역 맛집 이지만 가게이름은 여의도수제비.

이 건물 2층에는 수제비 식당이 2곳이 있는데,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두 곳은 모자지간이라고 한다. 사장님께 확인은 해보지는 못했지만 소문은 그렇게 퍼지고 있었다.

 


보라매 해태타워 2층에 올라가서 계단 정면으로 보면 여의도수제비 간판이  딱 보인다. 의자로 앉아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어서 혼밥도 가능하다. 11시 40분에 가면 웨이팅은 기본이다.

안쪽으로 쭉 들어가면 4인석 테이블 4개가 있어서 만석이라고 오해하지 말고 안쪽으로 쭉 들어가 보자.


 

보라매해태타워 여의도수제비에서 큰 혜택은 보리밥을 공짜로 준다는 것.
부족하면 더 주시기도 한다. 사장님의 큰 인정이 느껴지는 보라매병원역 맛집이다.

조미김은 테이블마다 통에 담겨 있고, 겉절이 김치와 열무김치가 기본으로 차려진다.

 

고추장과 참기름을 둘러서 먹어도 맛있는 보리밥. 같이 나오는 열무김치에 비벼 먹어도 되고 조미김에 싸 먹어도 맛있다. 보리밥이 기본으로 나오는 여의도수제비 보라매병원역 근처 가성비 점심 밥집이다.
 

 

여의도수제비의 메인은 황태육수이다. 바지락 육수도 있어서 선택해서 입맛에 맞게 먹으면 된다. 바지락 육수와 황태육수 섞어서도 가능하다. 도전해서 먹어봤는데 , 각자의 육수의 대로 먹는 게 가장 맛있다.

칼국수와 수제비 그리고 칼국수+수제비 칼제비 이렇게 3가지 메뉴를 고를 수가 있다.

 

 

황태칼제비를 먹어 본 적이 있어서 이번에는 바지락과 황태를 섞어서 칼제비로 주문을 해보았다.

해감 잘된 바지락이 들어가져 있다. 바지락살도 통통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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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칼국수에 올려먹는 겉절이 김치는 진리이다.
겉절이 김치도 아삭 하면서 살짝 칼칼함이 있어서 맑은 바지락 황태 수제비와 잘 어울린다.

 

얼큰한 국물을 느끼고 싶다면 얼려져 있는 다진청양고추를 주시는데, 얼큰함이 확 느껴지지는 않았다. 얼큰함 보다는 시원하면서 담백한 황태육수 / 바지락육수를 맛보기를 권해본다.

 

식사 후 계산 할 때 보면 직접 반죽된 면을 기계로 뽑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직접 반죽되어서 칼국수의 면발이 탱글 하면서 찰지다. 수제비는 어쩜 쫀득한지. 이런 손수제비 많이 없어져서 여기 여의도수제비가 정말 좋다.


 
 
보라매병원역 맛집 여의도수제비
회식을 하고 국물로 해장이 하고 싶어지는 직장인들을 위해 꼭 추천해주고 싶은 곳이다.

서비스로 나오는 보리밥까지 있어서 해장도 하고 허기짐을 든든하게 달래 줄 수 있는 메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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