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유원지 맛집 착한낙지 매콤한 낙지볶음 물놀이 후 먹는 꿀맛

 │ 착한낙지
 

🚗 경기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 197
⏰ 11:30 - 21:00
☑️ 주차 O , 포장 O , 배달 O
☑️ 아기의자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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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유원지에서 시원한 물놀이 한번 하고 맛있는 점심을 먹으러 착한낙지에 방문을 해보았다.
착한낙지 안양만안점은 안양유원지 식당들이 양쪽으로 있는 중간길에 있어서 찾기도 쉽다.
체인점 브랜드 이니까 다들 아시는 맛집 일거라고 생각이 드는 곳 이다.

안양유원지 맛집 식당 답게 주차공간도 넓은 점을 크게 장점으로 칭찬해 주고 싶다.
유원지에 외식 하러가면은 차가 워낙 많아서 식당에 주차장이 넓은 곳이 좋긴 하다.

밑반찬은 4개가 나옵니다.
흑임자소스 샐러드/ 오이냉국 / 콩나물 / 연두부

김치는 기본이 아니라서 셀프바에서 가져다 먹으면 된다.

연두부에 간장은 정말 기본인데 여기서 먹으니까 왜이렇게 맛있던지.. 연두부 3번가져다 먹었다.

다른 체인점에 여름 아닌 계절에 방문 했을 당시에도 오이냉국은 기본 밑반찬으로 나왔던 기억이 있다.
계절과 상관없이 나오는 오이냉국~ 매운 낙지볶음이랑 잘어울려서 그런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추가적인 반찬은 셀프바를 이용하면 더 먹을 수가 있다.
연두부, 간장, 샐러드, 콩나물, 오이냉국까지 모든 반찬을 한번씩 더 먹을 수 있는 점이 마음에 든다.
미역은 물기가 살짝 부족한 상태라서 넣어두고 이따 먹어야지 맛있다.

착한낙지 낙지볶음을 좋아해서 체인잼 여러 곳을 방문 해본 경험이 있다.

맵기조절에 대해서 문의 해본적은 없지만 아마 양념소스가 기본으로 만들어져 있는 거라서 조절은 안되지 싶다.

맵기의 기준을 매기자면 5중에 3정도 되는 것 같다.
맵찔이는 힘들 겠지만 맛있게 감칠맛이 도는 매콤함이다.
낙지볶음 매워야 맛있는 법 !

낙지다리가 통째로 나오기 때문에 먹기 좋게 알아서 집게를 들고 가위로 잘라주어야 한다.
나는 탱글한 낙지 자체의 식감이 좋아서 큼직하게 잘라 놓고 먹었다.

새로게 나온 갑오징어볶음도 같이 시켜보았다. 갑오징어와 낙지볶음을 섞어서 주문 할 수도 있다.
낙지보다는 탱글한 식감은 갑오징어가 더 좋은 편이다.

낙지와 갑오징어를 섞어서 대접밥에 비벼준다.
밑반찬으로 나온 콩나물도 같이 넣어서 먹어주면 매운맛도 살짝 중화 시켜주고 콩나물의 아삭한 식감까지 더해져서 맛이 좋아진다.

 착한낙지의 특징은 낙지다리가 엄청 많이 튼실하다는 점
국산 낙지라 그래도 얇은 다리는 씹는 식감이 느껴지지 않아서 나는 싫더라.

차라리 수입산이지만 낙지다리가 튼실한게 나는 좋더라.
씹을때 식감이 풍부한게 만족스러우니까~


체인점이지만 안양유원지 맛집으로 유명한 착한낙지 .
갑오징어도 맛있었고, 낙지도 탱글해서 맛있는 볶음요리 !
자주자주 가보고 싶은 낙지볶음 맛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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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놀이 후 매콤한 낙지볶음이 너무 잘 맞는 메뉴
■ 주차장이 넓어서 안양유원지 주차하기 좋은 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