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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성감자탕 43년 전통 맛과 양이 만족하는 영등포구청역 맛집
    맛집 2023. 9. 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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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성감자탕

     


     🚗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34길 8-2 세왕빌딩
    ⏰ 11:00 - 22:00

    ☑️ 감자탕 小 26,000원
    ☑️ 배달 ❌ / 포장 ⭕️





    오늘 소개할 영등포구청역 맛집 메뉴는 감자탕 입니다.
    이 곳은 43년 전통으로 유명한 은성감자탕 이라는 곳이에요.
    회사 근처라서 우연히 직장도료 덕분에 알게된 곳이였어요.

    감자탕도 있고, 뼈해장국도 있어서 해장할때나 감자탕 먹고 싶을때 자주자주 방문 했던 식당 이였답니다.

     


    기본반찬으로는 깍두기와 생양파 청양고추가 차려졌어요.
    항상 깍두기가 알맞게 익어서 고기랑 라면사리랑 먹기에 적다한 신김치 였어요.



    은성감자탕은 전골처럼 끓여먹을 수 있는 감자탕과
    뚝배기로 1인으로 먹을 수 있는 뼈해장국(9,000원)이 있어요.

    3명이서 가면은 감자탕 소(26,000원)짜리 시켜서 먹으면 괜찮아서
    자주 시켜먹는 메뉴 였어요.



    감자탕 소 짜리 인데 은성감자탕은 특히나 양이 정말 많다고 느껴지는 곳이에요. 고기를 많이 먹고 싶을 때엔 감자탕으로 시켜서 배불리 먹을 수가 있거든요.



    뼈대에도 살코기가 듬뿍 붙어 있어서 발라 먹을 맛이 나더라고요.



    보통에도 시래기가 많이 들어가지만,
    시래개리를 너무나 좋아해서 저는 시래기 추가를 해줍니다.
    듬뿍 쌓아져 있는 시래기는 먹다보면 어느새 다 먹거든요.


     
     
     

     
    뼈해장국에는 뼈가 2개정도 들어가 있는데
    소짜리 시키면 대략 눈대중으로만 봐도 10개 되보이잖아요.
    뼝해장국 3개의 가겨과 소짜리 가격을 비교했을때~
    고기를 많이 먹고 싶다면 감자탕이 합리적이더라고요.




    계란말이는 추가추가 !
    밖에 식당에서 사먹는 계란말이는 제가 만드는 거랑 달리 왜이렇게 맛있는 건지.




    뼈에 붙어 있는 고기가 많아서 저는 뼈와 살코기를 분리해서 국물과 시래기와 같이 이렇게 퍼서 먹는게 맛있더라고요.



    전골처럼 감자탕으로 먹으면 좋은 점이 더 먹고 싶은 사리를 추가해서 먹을 수 있다는 점.

    여럿이서 가서 먹으면 감자탕을 시켜먹을 수 있는게 이런면에서는 너무나 좋은 것 같아요 !



    라면에 있는 밀가루 전분이 같이 끓여지면서 국물이 자작 걸쭉해 집니다 ~ 맑은 국물을 먹고 싶어서 저는 미리 한국자를 앞접시에 퍼놓아요 ㅋㅋ




    라면사리까서 넣어서 먹었지만 뭔가 부족한 2% 가 있어서
    볶음밥도 조금 추가해서 먹었어요.

    은성감자탕 볶음밥은 너무 맛있어서 안먹을 수가 없거든요.
    볶음밥은 1차로 볶아서 냄비에 김가루와 계란까지 올려져서 나와요.

    그리고는 자리에서 먹기 좋게 알아서 볶아먹는 시스템 ~



    불을 살짝 세게 해서 밑에 누룽지 만들어서 볶음밥 맛있게 마무리 했어요.



     
    은성감자탕은 본점과 별관이 두 곳이 있어요.
    여기 보이는 노란색 간판이 있는 데가 본점이고요.
    조금 만 100미터? 가면은 한곳이 더 보여요~
    본점에 웨이팅이 시작되면 사장님이 저~기로 가세요 하고 별관위치 알려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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