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쉐프 부추전과 짜장소스 밀키트 간단한 저녁반찬거리

 

오늘쉐프 부추전 & 짜장소스

 오늘은 집에서 간단히 밀키트전문점에서 사서 먹은 저녁거리 소개합니다.


저희 동네 근처에는 밀키트전문점 오늘쉐프라는 곳이 있어요. 예전에 밀키트 전문점이라는 곳은 몇군데 밖에 없어는데 이제는 몇십군데로 많이 생겼답니다.

그래도 동네 근처에 밀키트 전문점이 있어서 워킹맘으로써 너무 만족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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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쉐프 안양헤센점 위치

영업시간 : 24시간 / 연중무휴

얼추 생각 해보면 오픈하고 2년정도 된 것 같네요.
그 사이에 메인요리는 대부분 고정이 되어 있고, 그래도 계절별로 메뉴들이 변경이 되어서 자주 애용하고 있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아이와 같이 먹을 수 있는 반찬들로만 쏙쏙 구매해 봤습니다.

 

 
 

10분안에 완성 되는 저녁반찬

 

냉동보관해서 먹을 수 있는 부추전 반죽 밀키트.
비오는날 전요리가 먹고싶은날 꺼내어서 자연해동을 하거나 뜨거운 물에 중탕해서 해동해서 기름두른 팬에 부쳐먹기만 하면 되는 간편한 밀키트 랍니다.

전요리는 집에 밀가루와 부침가루만 있으면 된다고 해서 따라 해보았는데, 감칠맛 나고 부침반죽이 노릇하게 되지 않았던 경우가 많아서 난이도가 생각보다 “중상” 정도 되는 요리에요.  저같은 요린이들은 이런 전반죽 밀키트를 이용해서 먹는게 맛있게 먹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반죽을 얇게 부치면 2장정도 나오고요, 두껍게 부치면 한장의 부추전이 만들어지는 반죽밀키트 입니다. 저녁반찬거리로 만드는 거라서 적당했어요.

노릇하게 앞뒤를 잘 부쳐 줄수 가 있었어요. 반죽이 잘 되어 있으니까요 ;-)
반죽 자체 기본으로 숙성이 되었는지 찰집니다.

 
 초록색 야채라서 아이가 싫어할줄 알았는데 기름으로 만들어진 전이라서 그런지 거부감없이 냠냠 잘 먹어 주더군요. 앞으로 부추전 자주 해줘야 겠네요.

아이도 맛있게 먹는데, 어른인 저는 얼마나 맛잇었을까요 !
막걸리가 없는게 아쉬울 정도로 전맛집이 되어 버렸답니다.

 
 

짜장소스는 그릇에 덜어서 제자레인지에 데워도 되고,
저는 끓는 물에 파우치 그대로 중탕을 해서 데워 주었어요.
 
짜장면으로 하면 면이랑 따로 놀 것 같아서 저는 짜장밥으로 만들어서 먹었어요.
 

짜장소스는 걸쭉보다는 묽은 편이에요.
건더기도 보면은 야채와 고기도 들어가 있어요.
3분 간편짜장 보다는 건더기가 더 들어가 있는 편이라서 퀄리티가 좋다라고 말할 수 있겠네요.
 

짜장의 맛도 크게 짜지 않아서 아이도 먹고 어른도 먹고 1석2조 저녁 반찬 이였어요.
 
 

아이와도 같이 먹을 수가 있는 메뉴가 있는 곳 오늘쉐프 안양헤센점 저녁 반찬거리가 고민 될때에는 밀키트 전문점이 있어서 해결할 수가 있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자주자주 애용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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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편하게 조리할 수가 있다
• 24시간 이라서 언제든지 살 수있다
• 아이와 먹을 수 있는 반찬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