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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 서울 관악구 보라매로3길 29 지하 1층 29호

⏰ 영업시간 : 월~금 오픈 오후4시 ~ 마감 오후 9시
☏ 
✅ 특이사항 : 건물주차 가능. 카드 현금 계좌이체 가능

 


 직장인 점심 추천! 보라매 해태타워 맛집 음식백화점 ‘정성’ — 보리비빔밥과 제육볶음의 찰떡궁합






바쁘고 정신없는 평일, 매일 점심 메뉴 고민하는 건 직장인들의 일상 중 하나죠. 너무 무겁지 않으면서도 든든하고, 무엇보다 가성비 좋은 한 끼를 원할 때 딱 좋은 식당을 발견했어요.

신림선 보라매병원역에서 도보 5분 거리, 보라매 해태타워 맛집 밀집해 있는 지하 1층 음식백화점에 위치한 < 정성 >이라는 식당입니다.





처음 가게 이름을 봤을 때는 “음… 뭔가 정갈하고 집밥 같은 메뉴가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실제로도 그런 느낌이었어요.

깔끔한 외관과 정돈된 내부, 그리고 무엇보다 푸짐한 구성의 보리비빔밥과 제육볶음, 된장찌개 세트가 눈길을 끌더라고요. 지금은 1주일에 한번씩 가서 점심식사를 하게 된 찐 보라매 해태타워 맛집입니다.

 

 

 

이곳의 보리밥은 셀프바에서 원하는 만큼 덜어 먹을 수 있게 되어 있어요.

단순한 밥이 아니라, 삶은 보리밥에 각종 나물류, 상추, 고추, 김치, 양념장까지 다양하게 구비돼 있어서 내 입맛대로 자유롭게 비벼 먹을 수 있는 게 매력 포인트였어요.

 

 



나물의 종류가 은근히 다양해서 매번 색다른 조합을 시도해 볼 수 있고, 채소가 신선해서인지 맛이 한층 살아났어요. 제가 방문 한날에 나물 반찬들은

고사리 , 상추, 콩나물, 취나물 등등
매번 똑같은 나물이 아니라서 자주 방문해도 질리지 않는 보리비빔밥 맛집 정성 입니다.




그리고 제육볶음!

 

이곳의 제육은 맵기 조절이 강하지 않아서 매운 걸 잘 못 먹는 사람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맛이에요. 고기도 비계 없이 깔끔하게 손질돼 있고, 양념이 진해서 보리밥이랑 같이 먹으면 밥 한 공기 뚝딱은 기본이더라고요. 약간 달큼하면서도 매콤한 맛이 어우러져 계속 당기는 맛이에요.

 



고추장을 넣지 않고 제육볶음을 보리비빔밥에 넣어서 같이 비벼 먹어도 정말 맛있습니다. > 이거는 사장님이 추천해 주신 레시피이었습니다 :)



메뉴를 주문하면 함께 나오는 된장찌개도 은근히 존재감이 컸어요. 흔한 된장찌개라고 생각하면 오산! 깊은 맛이 느껴지는 진한 국물에 애호박, 두부, 버섯까지 큼직하게 들어 있어서

 


한 숟갈 뜨자마자 "오, 시원하다!"는 말이 절로 나왔어요. 건더기에 보면은 마른 새우가 들어가서 시원한 맛이 저절로예요. 입맛 없을 때 이런 된장찌개 하나면 충분히 해장이 될 정도랄까요? 된장찌개 하나로만 놓고 봐도 보라매 해태타워 맛집이라고 추천할 수 있어요.

 

 

 




가격대를 보면, 이런 구성이면 보라매병원 밥집으로 직장인 점심으로 가성비가 꽤 좋은 편이에요. 셀프로 보리밥을 무제한으로 덜 수 있고, 반찬 리필도 자유로워서 포만감도 확실합니다. 요즘같이 물가가 오르는 시대에 이 정도 퀄리티와 양이라면 재방문 의사 100%예요.

자리가 협소하지만. 빠른 회전율, 깔끔한 맛,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 여기에 셀프 시스템으로 ‘내가 고르는 재미’까지 더해져서 점심이 더 풍성해지는 느낌이었어요. 혼밥 하기에도 부담 없고, 동료와 가볍게 한 끼 하기도 딱 좋은 분위기예요.

혹시 보라매병원역 근처에서 점심 장소를 고민 중이라면, 보라매 해태타워 맛집 '정성' 꼭 한 번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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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라매 해태타워 건물 주차 가능
✅ 김밥 포장 가능
⏰ 영업시간  : 오픈 오전 8시 - 마감 오후 9시

 - 정기휴무 : 일요일 / 토요일 오픈 10시 반 - 마감 오후 1시 반
 


 

보라매병원 근처 맛집이 밀집해 있는 해태음식백화점 지하 1층에 있는 길동우동 다녀왔습니다. 여러명이 방문해서 다양하게 메뉴를 먹었어요. 길동우동 메뉴 무엇이 있는지 알려드려요~

 
 
 
 
김밥, 비빔밥, 얼큰 국수
가락국수, 얼큰우동
비빔국수, 잔치국수, 쫄면
왕돈까스
 
 

 
기본 반찬과 세팅을 셀프입니다.
점심시간에는 자리가 부족하기 때문에 먼저 자리를 잡은 뒤에 카운터에 가서 음식을 주문하고 선결재하는 게 가장 빠르게 식사를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가장 먼저 김밥과 비빔국수가 차려졌어요.
비빔국수에는 같이 먹을 수 있는 국물도 같이 나옵니다.
유부도 살짝 띄어져 있어서 뭔가 있어 보이는 차림이네요.

 

비빔국수에 열무가 들어가 있어서 특히나 여름철에 생각나는 메뉴 중 하나입니다. 비빔양념 소스가 강렬하지도 않고, 열무의 아삭함이 인상적인 비빔국수입니다.

보라매병원 근처 맛집 중 국수 요리하는 밥집이 없어서 길동우동 비빔국수가 가장 맛있다고 말할 수가 있을 것 같네요.
 
 

 

면발도 불지 않고 탱글 하고, 이 정도의 국수 양이면 충분히 한 명이서 배불리 먹을 수가 있습니다.
 
 

 

보라매병원역 근처 맛집 중 에는 김밥집이 정말 없습니다. 그 흔한 분식집도 없어서 김밥 먹고 싶을 때에도 찾는 길동우동 입니다. 김밥이 포장도 가능해서 아침에도 배고플 때 와서 포장해서 가기도 한답니다.
 
특별하게 김밥재료가 들어간 것은 아닌데 ,
집에서 만든 집김밥의 느낌이라서 담백하면서 감칠맛이 나는 김밥이라서 계속 생각 나는 김밥입니다.
 
 

 

돈까스는 먹어 보고 싶어서 즉흥적으로 주문했네요
바삭바삭 썰리는 돈까스의 튀김옷이 맛이 없을 수가 없겠네요. 돈까스 소스는 찍먹이고, 밥도 약간 양배추샐러드까지 나오는 구성이라서 푸짐하네요. 
 

 

 

보라매병원 근처 맛집 길동우동의 가장 인기메뉴인 우동 한 그릇이 등장 했어요. 얼큰 우동을 주문하면 위에 빨간 양념장이 하나 올려져 나와요. 매운 맛이 아니라 은은하게 얼큰 칼칼한 맛이라서 저는 맛있게 먹는답니다.
 

 

 
우동의 굵고 오동통한 면발이 육수가 쏙쏙 베어서 면치기 할 때 끝내 줍니다. 배추김치와 한입 먹으면 이 또한 맛있습니다.

보라매병원 근처 맛집 해태보라매타워 지하 1층 길동우동
김밥이랑 우동이 가장 인기 있는 메인 메뉴라서 방문하신다면 기본으로 꼭 시켜서 먹어보시길 권합니다.

아직 날씨가 쌀쌀해서 뜨끈한 우동국물이 생각나는 계절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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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라매아카데미타워 맛집

│ 등촌샤브칼국수

 
 

 
주소: 서울 동작구 보라매로5가길 16 2층
영업시간 :  오전11시 ~ 오후 10시
아기의자는 보지 못했고요. 주차는 건물주차 에요.
 


 

외관 및 내부 & 메뉴판

 

보라매아카데미타워 맛집은 2층에 식당가에 있는 등촌샤브칼국수 에요.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가게이름이라서 오랜만에 점심먹으러 가보았어요.

메뉴판은 벽에 붙어 있고요, 테이블에서 키오스크로 주문 해야해요. 선불이고, 추가 주문 할때도 키오스크로 계속 해야된다는 단점이 있어요 ^^;
 

 
예전에는 소고기까지 세트로 먹을 수 있었던 등촌샤브칼국수 아니였나..?
메뉴판을 보니까  버섯칼국수라는 메뉴가 있고, 소고기는 추가로 되어있었어요.

직원분께 문의해보니까 소고기가 들어가 있는 세트메뉴는 없고 추가해야 한다고 하시더라고요.
음.. 이제는 바뀌었나 보군? ㅋㅋㅋ
 

버섯칼국수 (1인분 9,000원)
소고기샤브샤브 160g 추가 (만원)

 
 

 
밑반찬은 겉절이 김치로 간단하게 나오고요.
샤브샤브 건더기를 찍어 먹을 수 있는 간장소스와 와사비장이 나온답니다. 2~3인분 을 시켜도 냄비사이즈는 같더라고요... (3번 방문해봄)

4인분 부터 냄비가 좀 커지는 느낌?
 
 

버섯과 미나리가 기본야채로 들어가 있어요.
야채도 부족하면 3천원으로 추가 할 수가 있어요. 버섯은 아는 맛인데, 샤브에는 미나리가 정말 맛있더라고요.
이 육수만.. 따로 사서 집에서 야채 듬뿍 넣고 해먹고 싶네요
 
 

사이드메뉴로 간단하게 시켜본 물만두.
물만두는 뭐, 우리가 아는 딱 그맛이에요~ 따뜻하게 먹고 싶으면 샤브샤브 국물에 같이 담구었다가 먹으면 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요. 만두사리 같기도 하고요 ㅎ
 

샤브샤브 소고기 160g 입니다.
샤브샤브 이니까 고기로 배를 채울게 아니라서 160g 정도면 그냥 3명이서 간단하게 맛 볼 정도 양은 되어요.
소고기를 많이 먹고 싶다라고 하면 1인당 한접시는 주문 해야될거에요 ㅎ
 
 

샤브한 소고기와 미나리와 버섯이랑 같이 돌돌 말아서 한 젓가락에 먹으니까 맛은 좋네요 !! ㅋㅋ
고기를 듬뿍 많이 먹고 싶었지만 직장인의 점심이란 ! 플렉스하면 이또한 아깝더라고요.. 그냥 가성비 있게 배채워서 먹을 수 있는 점심메뉴가 딱이지요 ㅎ
 
칼국수 면사리와 볶음밥이 남았으니까 고기는 아쉽지만 이정도양으로 끝.
 
 

칼국수면사리도 살짝 한번 익혀져서 나온 상태라서~ 육수추가 한번 해주고 팔팔 끓여서 먹으면 되어요.
밀가루가 붙어 있는 생면이 아니라서 육수가 걸죽해 지지 않는데 좋긴 했어요.

샤브샤브 국물이 얼큰한게 계속 먹고싶은 맛이라서 깔끔하게 좋았어요.
 
 

얼큰한 국물에 빠진 칼국수. 말해뭐? 맛있을 수 밖에 없지요.. ㅋㅋ

등촌샤브칼국수 국물은 얼큰 칼칼 해요... 저녁에 오면 술한잔 기울이고 싶은 안주에요. 보라매아카데미타워 맛집은 점심/저녁 모두 오고싶은 그런 맛이에요.

 

 
 
밑반찬으로 나온 겉절이 김치와 함께 칼국수 호로록 먹으면 맛있어요.
겉절이 김치는 정말 오늘 1시간전에 방금 담군것 처럼 배추가 아삭하게 살아 있는 맛이에요.
 

볶음밥은 칼국수를 다먹고 직원분께 말하면 만들어 주시더라고요.
볶음밥 따로 안만들어도 되어서 편함 :) 냄비에 있는 건더기와 육수까지 탈탈 털어서 맨 그릇에 볶음밥을 해주시더라고요. 고슬고슬한 볶음밥으로 만들어 주십니다.
 
 

직원분 스킬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 오늘의 볶음밥은 고슬하면서 누룽지까지 완벽하게 만들어 주셔서 최고였어요.
 
 


 
 
야채, 칼국수사리, 볶음밥 그리고 고기까지 추가해서 먹으면 배터지게 먹을 수 있는 보라매아카데미타워 맛집 등촌샤브칼국수 랍니다.
 
지금까지 롱런 하고 있는 이유가 있는 등촌샤브칼국수 !
춥고 쌀쌀한 지금 같은 초겨울 날씨가 국물요리가 생각날때 가면 너무 좋은 메뉴에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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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교동낙지 맛있게 맵다


 
 
 


🚗: 서울 동작구 보라매로5길 15 전문건설회관 지하1층 무교동본낙지
⏰: 10:00 - 22:00
⭐️: 일요일 정기휴무
📞: 02-3284-3939

 
신림선 보라매병원역 근처에 있는 전문걸설공제회관 이라는 큰 건물이 있어요. 건물 지하에는 대략 10개 정도의 식당이 있습니다.

아침식사를 하는 식당도 있더라고요.
점심에는 모든 식당이 웨이팅이 될 정도로 직장인들이 점심식사를 하러 많이 가는 보라매병원역 근처 전문건설회관 지하 식당가 입니다.

 


다양한 메뉴 중에서 제가 밥먹으러 갔던날이 추적추적 비가 오기도 해서 매콤한 낙지볶음을 먹을 수 있는 무교동낙지로 점심 먹으러 가보았습니다.


무교동낙지 보라매점 식당 내부홀


내부 홀은 테이블석으로 되어 있어요. 대략 눈대중으로 보면은 50자리 정도 되어 보이더라고요.

점심시간에는 북적이고 11시45분만 지나도 만석이 될 정도로 보라매병원역 맛집 무교동낙지에요.

23.9월 리모델링 공사를 하는 모습을 봤어요 !
어떻게 인테리어가 바뀔지 기대 하고 있답니다.


무교동낙지 점심 메뉴


보라매병원역 근처 무교동낙지 메뉴판 입니다.

점심식사로 가장 먹고 계신 메뉴는,

무교동낙지볶음 1인 12,000원
낙지비빔밥 1인 9,000원

대부분 이렇게 두가지 메뉴로 드시고 계시더라고요.
비가 와서 낙지파전 하나 주문하려고 했는데, 점심 시간에는 파전 주문이 안되다고 하셨어요.



낙지볶음 주문 하고 기본 상차림

전문건설회과 맛집 무교동낙지 제가 방문 했던 날의 기본 밑반찬 상차림 구성 입니다.

단무지무침, 부추전, 어묵볶음, 오이초무침??? 김
이렇게 나왔는데, 이날이 비오던 날이었는데 부추전이 나와서 너무나 맛있게 잘 먹었어요.

오이반찬은
분명 익숙한 간장에 절인 것 같은데, 이런 감칠맛은 처음 느껴보고, 레시피가 궁금해지는 오이반찬 이었답니다.

 


반찬 추가는 셀프로 할 수가 있어요.
부추전을 아주 많이 무한리필로 해먹었답니다 :)
 
 
 

무교동낙지볶음은 대접밥에 비벼서 먹는다.


무교동낙지볶음은 밥에 슥슥 비벼 먹으라고 대접에 참기름 조금이랑 김가루를 솔솔 뿌려서 주십니다.

매운음식과 잘어울리는 맑은 콩나물국도 한그릇 주시고요.



낙지덮밥이랑 다른점이 주무한 인분 수에 맞게 낙지볶음이 한그릇으로 나오고 비벼 먹는 방식이에요.



데친 콩나물을 따로 반찬처럼 주시는데, 매울때 따로 먹어도 되고 낙지덮밥식으로 해먹을때 같이 넣어서 비벼 먹어도 되어요.



낙지볶음 3인분의 양이 많더라고요.
양념소스도 많아서 밥한공기로 끝내기는 아쉬웠어요.



데친 콩나물도 넣어주고 소스도 듬뿍 넣고, 낙지도 많이 넣어서 대접밥에 슥슥 비벼 주니까 먹음직 스럽게 완성이 되었어요.


낙지볶음 양이 많아서 1인당 이렇게 듬뿍 낙지를 넣어서 비벼도 낙지다리가 남아 있더라고요.
점심식사를 푸짐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보라매병원역 근처 매운음식이 생각날때 바로 떠오르는 무교동낙지 볶음 !
점심식사 시간에도 인기만점 이라서 서둘러서 먹으러 가야하는 보라매병원역 맛집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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