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곡역 맛집 생각보다맛있는집 신림점 바지락칼국수에 오징어파전 메뉴 꼭 드세요

 

│ 바지락칼국수&오징어파전 맛집

│ 생각보다맛있는집 신림점

 
 

 
주소 : 서울 관악구 봉천로 236 
영업시간 : 오전10시~ 오후9시
특이사항 : 포장가능, 예약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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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 및 내부

 
당곡역/신림 바지락칼국수라고 검색하면 제일 먼저 나오는 생각보다맛있는집 신림점 이라는 상호명의 식당이였어요.

칼국수집 이름인데 상호명이 생소해서 궁금하더라고요.
후기들을 보니까 바지락칼국수가 맛있다는 내용이 빼곡해서 먹으러 다녀왔어요.

점심시간에 웨이팅은 없지만 쉴새없이 만석이 되고 있었어요. 칼국수 메뉴가 빠르게 나와서 회전율이 좋은 것 같아요. 혼밥러들이 오시는 당곡역 근처 칼국수 집 인것 같더라고요. 혼밥들을 많이들 하고 계셨어요.

생각보다맛있는집은 총5개 밖에 없는 곳이에요.
체인점이 활성화 되어 있지 않은 바지락칼국수 맛집을로 알려진 곳이더라고요. 저는 신림점에 방문 했어요.

메뉴판 (23.7.20 인상)

바지락칼국수 10,000원
왕만두 6개 : 9,000원
오징어파전 : 15,000원

 

 
기본반찬은 칼국수에 가장 잘 어울리는 겉절이김치가 나왔어요. 국수집은 김치만 맛있어도 맛집이거든요.
아삭한 배추의 식감과 많지 않은 고춧가루 달큰한게 국수와 잘어울릴 맛이에요.

왕만두 6개

생김새가 꼬불꼬불 하니 직접 빚은신게 티가 확 나네요.
메뉴판을 보니까 김치만두는 없었고, 고기만두만 판매하고 계신다고 해요. ( 나갈때 보니까 만두를 빚고 계시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어요 )

고기만두 배를 갈라소 만두소를 보니까 야채와 고기가 듬뿍 들어가 있었어요. 야채는 아삭한 식감이 살아 있어요.
고기만두에 들어가는 야채들은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는게 저는 맛있더라고요.

만두피는 두꺼워 보였으나 먹을때 두껍게 느껴지지 않았어요. 고기만두 맛있네요.

 
매콤함을 추가해서 먹을 수 있는 청양고추 간장 다대기가 따로 준비되어 있었어요. 저는 칼국수 먹을때 청양고추 간장에 들어가 있는 이 양념장이 너무 좋더라고요 ~

생각보다맛있는집 칼국수 다대기는 청양고추 !! 굿 )

 
 

오징어파전

이름부터가 색다른 오징어파전
비가 부슬부슬 오던날 먹으러 갔던 생각보다맛있는집 이라서 오징어파전을 한번 주문해보았거든요.

지금까지 만나보았던 파전이랑은 비쥬얼이 색다르긴 했어요. 밀가루반죽이 최소한으로 들어가져 있었고, 오징어는 다리가 길쭉하고 큼직하게 들어가 있어요. 파와 오징어가 그냥 연결되어 있는 느낌이었어요.

밀가루반죽이 적게 들어가서 바삭함이 더 살더라고요.
오징어가 큼직하니까 쫄깃한게 더더 맛있었고요.
해물파전보다 생각보다맛있는집 오징어파전이 훨씬 맛있는 것 같아요. 자주자주 생각날 파전이에요.

바지락칼국수

바지락칼국수 2인분인데 양애 꽤 많은 편이에요.
바지락도 가득, 칼국수면발도 가득이에요 ! 만두랑 오징어파전까지 시켰으니까 3명이서 2인분 바지락칼국수양이 많은 정도였어요.

기본의 육수와 바지락에서 나오는 시원함이 살아있는 바지락칼국수 육수에요. 커~ 캬~ 시원하다~ 감탄사를 연발하면서 육수를 거의 싹싹 긁어먹었어요

 
바지락의 원산지는 벽에 보니까 안면도에서 오더라고요.
국내산 바지락이라서 더 맛있었나봐요.
해감이 잘되어있어서, 단 한개도 뻘이 있는 바지락이 없었어요. 바지락칼국수는 바지락의 해감이 중요하죠 !
바지락을 너무 좋아해서 잘 골라서 배부르게 먹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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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곡역 맛집 생각보다맛있는집 바지락칼국수
바지락도 실하고 밀가루 반죽이 찰려서 칼국수 식감이 너무나도 쫄깃 했던 곳이에요 :)

비오는날에 생각보다맛있는집 바지락칼국수와 오징어파전이 생각날 맛집이랍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