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경송탄부대찌개 수원 인계동 맛집하며 생각나는 곳 !

 

│ 이나경송탄부대찌개

 

 
⏰ 영업시간  11:00 - 22:00 
  브레이크타임 16:00 - 17:00
🚗 주소 : 경기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307번길 47 문화빌딩

☑️ 포장가능 / 예약안됨 / 아기의자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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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경송탄부대찌개를 찾아 가게된 계기는 한때 인터넷 상에서 돌던 저 사진때문 이였습니다.

햄이 나란히 고기가 가득 올려져 있는 플레이팅
햄이 폭탄으로 들어가져 있는 부대찌개라고? 하면서 궁금해서 제발로 찾아가게 된 수원 인계동 맛집 이였습니다.

첫 방문 했을 때에 30분 웨이팅을 했을 만큼 역시나 수원 인계동 맛집 이었는데, 두번째 방문한 지금도 역시나 인기있는 식당으로 자기매김 하고 있었어요.

 

📍부대찌개 1인분이 12,000원

1인분은 팔지 않고 2인분이 기본으로 주문해야 합니다.

포장도 2인분 이상 가능이라고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혼밥을 하려면 2인분을 먹을 수가 있거나, 포장해서 집에가서 나누어 먹어야 해서, 혼밥은 어려운 메뉴네요.

 
기본 반찬으로는 콩나물과 김치만 나옵니다.

부대찌개에 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나경송탄부대찌개를 꼭 먹어보라고 추천 해주고 싶어요.

지금 까지 여러군대의 부대찌개 식당를 다녀보았지만 기본으로 나오는 햄이 이정도 인 곳은 아직 가보지 못했어요.
 
 

밥을 주문하면 대접밥으로 나옵니다.
그릇이 라면기 정도 되는 사이즈에요. 국그릇 이라고 하기에는 큰 사이즈에요.

부대찌개는 덜어서 먹어도 되지만 밥에 슥슥 비벼서 햄이랑 먹으면 또 그대로 맛이 저는 마음에 들더라고요.
이런 제스타일을 저격하는 이나경송탄부대찌개 먹는 방식 !

동그란 햄을 어쩜 저렇게 줄을 딱딱 맞추어서 동그랗게 잘 맞추셨는지 박수쳐드리고 싶어요. 이 비쥬얼 때문에 먹음직스러움이 더 증폭 되는 포인트 같네요.

보기에도 먹음직 스러워보이고, 햄만 따로 쏙쏙 집어 먹기에도 좋은 사이즈랍니다.

부대찌개가 바글바글 끓어진다면 중간에 있는 치즈와 양념장을 젓가락으로 살살 흔들어 주면서 양념장을 퍼트려 주었어요.

다 익은 부대찌개를 한국자 퍼서 먹어 봅니다. 사이드쪽으로 해서 퍼주면 햄과 민찌고기가 가득 퍼서 먹을 수가 있답니다.
햄이 많이 때문에 가득가득 먹어도 충분히 다 먹을 수가 있어요. 
 
 
 

동그란 모양 햄외에도, 길쭉이 햄도 들어가 있고요.
파채가 맵지 않아서 씹는 식감만 느껴져서 먹을만 했어요.
 

햄을 열심히 골라 먹다가 이제 먹어야 겠다 싶어서 밥을 국물에 싹 말아서 햄이랑 민찌 고기와 한숟가락 퍼먹으니 맛있네요. 제 기준에는 밥이랑 따로 국물을 떠먹기보단 이나경송탄부대찌개는 말아서 비벼 먹는게 훨씬 맛있게 먹는 방법이랍니다.

라면사리 +1,000원

사리를 추가하면서 육수를 지금 넣어주면 되어요.
라면사리는 특별하게 진라면을 사용하고 계셨어요.

육수를 추가 할때 보면 맑은 색이 아니라 옅은 흰색이였어요. 아마 사골육수를 쓰지 않으실까? 라는 추측이 되네요.

국물도 먹어보면 깔끔함 보다는 깊은맛이 느껴지는 것이 사골육수와 가깝다라는 생각이 확! 든답니다.

 
각자 밥한공기도 찌개에 슥슥 비벼서 싹 비우고, 라면사리도 하나 추가해서 둘이서 나누어 먹으니까 배가 터질뻔 했어요.
 
이나경송탄부대찌개 처음 방문 했을 때에는 먹고서 박수 칠 정도로 맛있어서 포장까지 해서 집에 돌아 갔었습니다.

두번째 방문 했을 때에도 또 포장해서 그 다음날 집에서 끓여서 먹었고요.

가게 위치가 가까운 거리가 아니여서 한번 가면은 또 먹고싶은 생각이 드는 수원 인계동 맛집이라서 포장 까지 해온답니다. 이 정도면 정말 제 인생에 부대찌개 맛집 아닐까요?


부대찌개를 정말 좋아한다면 ! 수원 인계동 맛집 이나경송탄부대찌개 드셔보길 추천 합니다. 후회하지 않으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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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햄사리가 푸짐해서 부대찌개의 정석.
◾️ 국물이 깔끔해서 자꾸 생각나는 맛.